퇴계 이황의 학통을 이어온 숙종(재위 1674∼1720) 때 성리학자 갈암 이현일(1627∼1704)의 정자이다. 이현일이 벼슬길을 포기하고 학문에 전념하기 위하여 숙종 2년(1676) 2칸짜리 초가집으로 지은 것인데, 순조 22년(1822) 후손들이 기와집으로 고쳐 지었다. 건물은 앞면 4칸·옆면 1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출입문에는 ‘홍도문(弘道門)’이란 현판이 걸려 있는데, 숙종의 글씨라고 한다.
, 퇴계 이황의 학통을 이어온 숙종(재위 1674∼1720) 때 성리학자 갈암 이현일(1627∼1704)의 정자이다. 이현일이 벼슬길을 포기하고 학문에 전념하기 위하여 숙종 2년(1676) 2칸짜리 초가집으로 지은 것인데, 순조 22년(1822) 후손들이 기와집으로 고쳐 지었다. 건물은 앞면 4칸·옆면 1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출입문에는 ‘홍도문(弘道門)’이란 현판이 걸려 있는데, 숙종의 글씨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