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돌봄센터는 2018년 1월 출범하여 현재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 권역 551개소의 문화유산에 대해서 모니터링과 일상관리 그리고 경미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돌봄센터는 문화유산 예방관리를 목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문화유산의 현상을 파악하기 위한 문화유산 모니터링,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일상관리, 경미한 훼손 복구를 위한 경미수리를 통한 사전 예방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사후보수 정비 예산 경감에 기여하는 등 문화유산 119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물려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가꾸어 가는 일이 우리 후손들의 임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문화유산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달려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