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돌봄사업은 복권기금 추진사업입니다.”

관리대상 문화유산

하계정

문화유산별
비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수량/면적
1동 
소재지/보관장소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308-98 
년대/시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진성이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진성이씨문중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조선후기 정자이다. 하계정은 조선 후기 하계(霞溪) 이가순(李家淳)과 복재(復齋) 이휘준(李彙濬)이 강학 공간으로 사용한 정자이다. 이가순은 향산 이만도(李晩燾)의 조부로 본관은 진성, 자는 학원(學源), 호는 하계이다. 1789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813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지평·정언·수찬·응교 등을 역임하였고, 이후 향리로 돌아와 당시 조정의 폐해를 논한 5조소(五條疏)를 올려 시정을 촉구하였다. 봉화 동양에 은거하여 오직 학문에 마음을 두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저서로 『하계집(霞溪集)』이 있다. 이휘준은 이가순의 아들로 자는 심보(深父), 호는 복재이다. 1856년 별시문과에 급제한 후 성균관전적·사간원정언·사헌부지평, 홍문관수찬 등을 거쳐 동부승지·대사간·호조참의·돈녕부도정·대사성에 올랐다. 저서로 『복재집(復齋集)』이 있다.

하계정은 정면 2칸, 측면 1.5칸 크기의 소박한 ‘ㅡ’자형 건물로, 주위에 기와를 올린 토석 담장이 둘러져 있다. 지붕과 몸체의 비례가 조화로워 외관이 단아하며, 마루 뒷벽에 감실이 남아 있다. 내부에는 하계와 복재라는 편액이 붙어 있다. 출입문은 따로 없고 허물어진 담장을 통해 드나들게 되어 있다.